난 괜찮아 웃고 있잖아
처음부터 난 혼자였던 걸
내게 주어진 사랑이 아닌 걸
잠시 잊고 있었나봐
너의 눈빛과 너의 맑은 미소와
너의 향기롭던 숨결까지도
오랜시간 뒤에 나 돌아갈 그 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할게
언젠가 내게도 좋은 사람이 생겨
그 때는 널 지워야만 하겠지
허나 널 정말 잊게 될까봐
난 그게 두려운거야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지금 나를 떠난 널 원망했을텐데
그럴 수 없다면
미워할 수 없다면
눈물 감춰야했던 만큼 널 사랑할게
그렇게 나 살아갈게
1998년에 발매된 사이버 가수 아담의 첫번째 앨범..
당시 야심차게 시도되었던 사이버 가수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아담 이후로도 사이다와 류시아, 다테쿄코가 등장했지만,
아담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아담은 2집까지 앨범을 발표한 뒤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한간에는 아담이 바이러스가 걸려 죽었다..
뭐 이런 소문이 있었지만..
역시 말이 안되는 억지에 불과했다..
아담의 목소리를 낸 주인공은 이 후 '제로'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또다시 얼굴 없는 가수로 남게 되었다..
현재는 또다른 사이버 캐릭터인 조아(JOA)가 연기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
당시 야심차게 시도되었던 사이버 가수의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아담 이후로도 사이다와 류시아, 다테쿄코가 등장했지만,
아담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다..
아담은 2집까지 앨범을 발표한 뒤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았다..
한간에는 아담이 바이러스가 걸려 죽었다..
뭐 이런 소문이 있었지만..
역시 말이 안되는 억지에 불과했다..
아담의 목소리를 낸 주인공은 이 후 '제로'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또다시 얼굴 없는 가수로 남게 되었다..
현재는 또다른 사이버 캐릭터인 조아(JOA)가 연기활동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