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주소 : http://esteban.rootda.org
인터넷만 켜면 항상 들르는 곳입니다..
2005년 10월 18일..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게 된 홈페이지예요..
처음에는 다른 개인홈페이지처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들렀다가
나중에는 즐겨찾기 두번째(첫번째는 제 홈페이지.. ㅋㅋ)를 차지할 정도로
저에게는 꽤 비중이 큰 홈페이지가 되었습니다..
일단 소행성 가족들은 접속 지역이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쥔장 형님이신 에스테반 형님은 현재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지를 누비시며
한국을 널리 알리고 계신 분이구여..
그렇다보니 남미와 에스빠뇰을 구사하는 곳에 사는 분들이 많이 들르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페인어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들르고 계십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은 항상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1. 스페인어를 배우려고 검색을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2. 메인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좋다..
3. 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아주기 때문에 정감이 간다..
물론 저는 스페인어를 공부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곳 소행성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바로 3번의 이유 때문인데요..
소행성의 주축을 이루는 극소수(전체 회원수 대비)의 분들간의 유대감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쥔장형님, 영○형님, 별○행님, 엠○, 고○, 유○, 아우구스○○님 등등의 많은 분들이
각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면서도 가족들을 챙기기 바쁜..
그래서 따뜻함이 묻어나는 소중한 곳입니다..
제가 저의 개인 홈페이지보다 더 많이 들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
다시 한 번 홈페이지 주소 : http://esteban.rootd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