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약간 일찍 퇴근을 해서 색다른 길을 걸어봤다..
서소문동을 지나 남대문길을 통해 서울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역시 남대문 공사장의 전기가 강했던 탓일까??
중간에 훽!! 꺾이고 말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