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지 일 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1990년에 발표된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O.S.T. 삽입곡이다..
내가 테잎 더빙을 처음으로 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이 중 바로 이 곡이 나의 청각을 자극했다..
아직도 나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시골에서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고마운 곡이다..
내가 테잎 더빙을 처음으로 했던 앨범으로 기억된다..
이 중 바로 이 곡이 나의 청각을 자극했다..
아직도 나의 기억 속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시골에서의 추억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고마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