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는 마
보란듯이 살아볼거야
후회는 사치일 뿐이야
다시 시작해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
나 그렇게 바보야
넌 내 사랑 바보고
서로를 많이도 울게했었지
니 사랑이 없다면
널 만날 수 없다면
아마 나는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 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널 위해 노력해볼게
널 위해 살아갈게
나약한 마음따윈 모두 버릴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사랑 바보야
박명수의 불후의 명곡 '해변의 왕자' 이 후
최고의 히트곡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곡이다..
아름다운 결혼식에서 자신의 피앙세만을 위해 열창했다던 그 노래..
그래서 이 노래가 더 갚진게 아닌가 싶다..
아마 또 한동안 이 노래에 빠져 지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