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상반기 기준 항공사 마크..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자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의 경우 IATA와 ICAO의 요금 규정에 의거하여 더 비싸게 판매합니다. IATA와 ICAO가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항공산업에서의 무리한 경쟁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동 규정이 없다면 치열한 요금 경쟁이 일어날 것이고, 그에 따라 항공사의 경영이 악화되겠죠. 이것은 그러한 경우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해당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국적 항공사의 티켓 파워가 강력할테니, 요금 경쟁을 한다면 100% 외국 항공사가 불리하죠.

만약 IATA 와 ICAO의 규정을 어긴다면 당 항공사에는 제재 조치가 가해지죠.

자국의 항공사의 비행기를 선택할 경우, 좀 더 편하죠. 자국민을 위한 배려가 없이 항공사를 운영하는 곳은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수화물 오버 차지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봐주는 등 약간에 배려를 합니다.  음식이나 언어, 기내 시설등의  면에서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양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365일 양식을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두 번째는 스케줄의 편리성입니다.

보통 스케줄을 살펴보면 그래도 국적 항공사가 조금 더 편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도쿄로 갈 때 왠만하면 아침에 가야겠죠. 시간의 이득이 있으니, 마찬가지로 도쿄에서 올 때도 비행기가 조금 더 늦게 있으면 편하겠죠. 해당 지역과 도착 지역을 고려해서 스케줄을 만들긴 하지만, 단거리의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대한 항공의 도쿄행은 아침 9시부터 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 항공의 경우 950편이 생기기 전에는 오후 1시가 가장 빠른 비행기 편이었습니다.

또한 도쿄에서도 마찬가지, 일본 항공의 경우 도쿄발 서울행 마지막 항공편은 오후 4시 였던가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 데, 대한 항공의 경우 8시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서울과 반대가 되겠죠.


뭐 세 번째는 편리성이라고 할까요.

자국의 항공사의 비행기를 선택할 경우, 좀 더 편하죠. 자국민을 위한 배려가 없이 항공사를 운영하는 곳은 없으니까요. 예를 들면, 수화물 오버 차지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봐주는 등 약간에 배려를 합니다.  음식이나 언어, 기내 시설등의  면에서도 마찬가지죠. 아무리 양식을 좋아한다고 해서 365일 양식을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유는 이 정도랍니다. 간단하죠. ^^


- 출처 : 네이버 지식iN(kin.naver.com) zinislayer님 답변 (2005.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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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