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은 항상 노숙자의 터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지저분한 아저씨, 아줌마들과 찌린내 찌든 향기(?!) 하며.. 하지만, 얼마 전부터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대우센터) 빌딩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서울역 버스정류장 지장물에 현대카드가 돈을 쏟아 부어 만든 LED 전광판과 더불어 또하나의 명소가 될 듯 하다.. ^^ 자주 하지는 않는 듯 하지만, 내가 봤던 퍼포먼스들을 한 번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