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먹는 물로 바꿔 주는 '소변 정수기'의 모습이다.

5일 디자인블로그 등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켄셉 정수기 '아구아 H20'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자이너 레오나르도 마나벨라가 만든 것으로, 활성 카본 필터 등을 통해 소변의 냄새와 색깔을 제거한다.

식수가 절대 부족한 지역에서 이 휴대용 정수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자신의 소변을 신선한 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활성 카본 필터, 멤브레인, 마이크로 필터 등을 철저한 정수 시스템을 통해 소변을 먹는 물로 바꿀 수 있다고 디자이너는 밝혔는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정수기의 디자인 또한 인상적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 출처 : 컬티즌(cultizen.co.kr) -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믹시추천버튼 한RSS추가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불후의 명곡은 오른쪽 스티큐브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