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찾아 커피를 즐기는 우리 커플..
안산에서도 서울 못지 않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지나가다 언뜻 눈에 담아두었던 안다미로..
이번에는 직접 안다미로를 즐겨보고 돌아왔다..
▲ 안산 고잔역 앞에 자리 잡은 안다미로, 아담하고 소박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 포토카페 테마에 맞게 눈이 즐거운 소품들이 즐비해 있다..
▲ 원목 인테리어와 커피느낌의 소품들이 잘 조화되어 있는 느낌이다..
▲ 우리가 앉았던 자리가 photo zone이었다..
▲ 즉석촬영도 해주던 것 같은데, 우린 안해주셨네.. ㅎㅎ
▲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혼자 와서도 충분히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듯 했다..
▲ 커피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양 많고 맛 좋고. 토스트 식빵도 빠질 수 없는 별미..!!
▲ 안산에서는 보기 드물게, 감히 홍대 느낌의 카페라고 할 수 있겠다..
역시나 안산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최고 메리트인 듯 했다..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사장님께서 말을 걸어오셨다..
내가 30D로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신 사장님 曰..
" 저도 사진을 무지 좋아합니다.. ^^ "
왠지 이 카페가 좋아질 것 같다.. ㅎㅎ
안산 고잔동에 살면서
이런 잠깐의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에 불만이 있었지만,
'안다미로'로 인해, 아니 덕분에
여유있고 느긋하게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나로서는 마냥 감사할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 에어콘이 너무 추웠습니다.. '
라는 말을 남기면서
카페 투어 글을 마친다.. ^^;;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사장님께서 말을 걸어오셨다..
내가 30D로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신 사장님 曰..
" 저도 사진을 무지 좋아합니다.. ^^ "
왠지 이 카페가 좋아질 것 같다.. ㅎㅎ
안산 고잔동에 살면서
이런 잠깐의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에 불만이 있었지만,
'안다미로'로 인해, 아니 덕분에
여유있고 느긋하게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나로서는 마냥 감사할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 에어콘이 너무 추웠습니다.. '
라는 말을 남기면서
카페 투어 글을 마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