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윤지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로운 커플로 확정됐다.
´우결´ 제작진은 "강인과 이윤지를 새 커플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두 사람은 ´우결´에서 알뜰 살뜰하게 사는 대학생 부부로 신혼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강인-이윤지 커플의 첫 촬영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시민들과 함께 혼수를 공개적으로 준비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
강인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인기 멤버로 최근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극중 누나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또, 이윤지는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과 전자제품 광고 등을 통해 참한 며느리 이미지를 선보여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방송가의 기대주이자 새로 투입되는 연상연하 커플 강인-이윤지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강인-이윤지 커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기는 오는 21일 첫 전파를 탄다.
- 출처 : 데일리안(dailia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