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끝낼 순 없어
이런건 날 위한 게 아냐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함께 있을게
그렇게 포기하지마
나의 손을 잡아줘 부탁이야

너와 나 이 세상에서
마지막 여행을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아픔은 가슴에 묻고
되도록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함께 나눌 시간이 모자라

왜 하늘은 널 데려 가는지
한 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 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 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왜 하늘은 널 데려가는지
한 없이 착하기만 한 너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이
너무나 초라해 미칠 것 같아

너 떠나는 날 흐르던 눈물
다시는 널 안을 수 없기에
너를 따라 가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혼자 남을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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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96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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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은 오른쪽 스티큐브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픽시